뷰티 라이프스타일 셀렉샵 ‘트렌드바이미’의 첫 오프라인 스토어가 오는 18일 서울시 한남동에 새롭게 론칭한다. 사진=트렌드바이미 제공
뷰티 라이프스타일 셀렉샵 ‘트렌드바이미’의 첫 오프라인 스토어가 오는 18일 서울시 한남동에 새롭게 론칭한다. 사진=트렌드바이미 제공

뷰티 라이프스타일 셀렉샵 ‘트렌드바이미’의 첫 오프라인 스토어가 오는 18일 서울시 한남동에 새롭게 론칭한다.

트렌드바이미는 이번 공식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이어 4월 말에는 온라인 쇼핑몰도 오픈할 예정이다. 트렌드바이미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는 ‘Beauty Freely'라는 콘셉트로 소비자가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직접 개발에 참여한 뷰티 브랜드인 ‘태그미’와 ‘켈리스초이스’를 전면에 내세워 중심 타깃인 2030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며, 고객들이 직접 경험을 하면서 뷰티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가성비를 갖춘 SPA 뷰티 브랜드 ‘태그미’와 약 60여 종의 100% 원료 에센스를 이용해 자신만의 화장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켈리스초이스’는 트렌드바이미 온·오프라인 스토어에 단독 입점된다. 제주의 자연을 오롯이 담은 프리미엄 에코사이언스 화장품 ‘아꼬제’도 트렌드바이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 스토어 내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된 플라워 공간에서는 제품 구매 후 특별한 선물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며, ‘스타일링바’에서는 각 좌석 앞에 스타일링 튜토리얼 영상을 담은 디지털 미러가 있어 소비자가 직접 영상을 보고 따라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트렌드바이미는 ‘모든 사람을 뷰티 전문가로 만들어주겠다’는 브랜드 미션을 실현하고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뷰티 영상과 자신만의 화장품 만들기 Tip,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제공한다.

한편 트렌드바이미는 주 타깃인 20대 여성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정식 론칭에 앞서 웹드라마 ‘달콤쌉쌀 로맨스’(8부작) 제작 지원에 참여하기도 한다.

오는 5월 초순에 방영되는 웹드라마 ‘달콤쌉쌀 로맨스’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취업 준비생의 연애, 이별, 꿈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로, 트렌드바이미의 메인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슬미와 최재이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분해 20대 커플의 달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릭비 출신 하현곤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웹드라마 OST ‘소개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11일 지니·멜론·벅스·엠넷·네이버뮤직·몽키·소리바다 등 9개 음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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