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미스 ‘위메프’가 집 구하기부터 꾸미기·보안·관리까지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을 한데 모은 '위홈(WEHOME)'에 이어 이어 자동차 등 탈 것(Wheel)의 모든 정보를 담은 ‘휠라이브(Wheelive)’ 잇따라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위메프 제공
소셜커미스 ‘위메프’가 집 구하기부터 꾸미기·보안·관리까지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을 한데 모은 '위홈(WEHOME)'에 이어 이어 자동차 등 탈 것(Wheel)의 모든 정보를 담은 ‘휠라이브(Wheelive)’ 잇따라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위메프 제공

소셜커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집 구하기부터 꾸미기·보안·관리까지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을 한데 모은 '위홈(WEHOME)'에 이어 이어 자동차 등 탈 것(Wheel)의 모든 정보를 담은 ‘휠라이브(Wheelive)’를 잇따라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을 모바일 영역에 추가하고, 파트너사와 연계해 홈 인테리어 및 집과 관련한 다양한 고객맞춤형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홈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의 ‘집구하기’ ▲’HOME.D’의 ‘집꾸미기’ ▲’THE CLOZET’의 ‘옷장털기’ ▲’캡스홈’의 ‘집지키기’ ▲’SK매직’의 ‘집케어하기’ 등 5개 파트너 사들의 전용페이지를 상단에 노출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고객은 집꾸미기 카테고리를 통해 ‘HOME.D’ 전문 디자이너가 제안한 맞춤형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안 받을 수 있고, 가정 렌털 제품을 찾는 고객은 집케어하기 카테고리에서 ‘SK매직’의 다양한 렌털 서비스를 바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위홈에서는 ‘오늘의 집’, ‘신혼부부 홈꾸미기’ 등 현재 위메프에서 판매중인 특가상품을 추천할 뿐 아니라 상황별 맞춤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토니안이 실제 디자인한 이야기’, ‘리모델링 없이 꾸민 집 이야기’ 등 회자되고 있는 사연들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방구하는 노하우’나 ‘이사할 때 꼭 알아봐야 할 5가지’ 등 필요한 꿀팁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태로 보여준다.

소셜커미스 ‘위메프’가 집 구하기부터 꾸미기·보안·관리까지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을 한데 모은 '위홈(WEHOME)'에 이어 이어 자동차 등 탈 것(Wheel)의 모든 정보를 담은 ‘휠라이브(Wheelive)’ 잇따라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위메프 제공
소셜커미스 ‘위메프’가 집 구하기부터 꾸미기·보안·관리까지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을 한데 모은 '위홈(WEHOME)'에 이어 이어 자동차 등 탈 것(Wheel)의 모든 정보를 담은 ‘휠라이브(Wheelive)’ 잇따라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위메프 제공

이어 위메프는 탈 것의 모든 정보를 담은 ‘휠라이브(Wheelive)’를 모바일 영역에 추가하고, 파트너사와 연계해 수입 브랜드 인증 중고차 정보부터 차량 정비 상품 소개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휠라이브는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인 ‘지카(GCAR)’와 제휴를 통해 수입 브랜드 인증 중고차를 연동해 보여준다. BMW를 비롯해 MINI·벤츠·아우디·재규어·랜드로버·포르쉐·포드·링컨 등 9개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차종이 소개된다.

지카가 제공하는 전문 DB는 제조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한 중고차 DB로 판매부터 점검 및 수리, 매입 위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제조사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보다 높은 투명성과 신뢰도를 자랑한다.

또 휠라이브에서는 독일 차량 외관관리 전문업체 ‘SONAX’와 연계해 수입 브랜드 차량의 효율적 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엔진오일 교체, 타이어 교체·수리 및 렌탈 등 자동차 정비 관련 특가상품도 소개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스타트업 ‘펫츠고’와 연계해 다양한 이동형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정우 위메프 전략실장은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집과 관련한 다양한 특가 상품들과 생활 정보를 위메프 플랫폼에서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전용관인 '위홈(WEHOME)'과 실생활과 밀접한 자동차 등 모든 탈 것(Wheel)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제공하기 위해 '휠라이브(Wheelive)'를 각각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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