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하트시그널 시즌2' 김이나, 과거에도 유명했던 '돌직구'...톱 여가수 보고 "연예인 될 수 없는 얼굴"

'하트시그널 시즌2'이 화제다.'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다룬 러브라인 추리게임 방송이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이나의 독설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에는 김이나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른 멤버 세 명은 딱 봤을 때 '쟤네는 그래도 연예인 하겠네'라는 생각 했었는데 가인은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단 가인은 민낯일 때 쌍꺼풀도 없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고 덧붙여 또 한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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