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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만 주방용품? 국내 우수 중기 제품도 잘 팔린다”…공영홈쇼핑, 벌써 국산 주방용품 1백억 판매 돌파

발행일시 : 2018-03-22 00:00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 16일까지 조리용품·식기·주방도구 등 주방용품 판매액이 104억원(이하 주문액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파뷔에 프라이팬 세트.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 16일까지 조리용품·식기·주방도구 등 주방용품 판매액이 104억원(이하 주문액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파뷔에 프라이팬 세트.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해외 유명 업체 제품에 맞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주방용품이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홈쇼핑은 최근 올해 들어 판매한 주방용품이 벌써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 16일까지 조리용품·식기·주방도구 등 주방용품 판매액이 104억원(이하 주문액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액인 347억원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비싼 글로벌 업체들의 유명 제품들과 경쟁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올해 공영홈쇼핑에서 판매된 상품을 유형별로 보면 냄비·팬 등 조리용품이 6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상·주방가구 등 주방소품이 15억4000만원이며, 식기·용기가 13억5000만원이었다고 한다.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디어 조리용품 인기가 높았다. 요리와 건강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 상품의 디자인과 품질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공영홈쇼핑 측은 분석했다.
 
주요 인기 상품으로는 ‘인터쿡 다이아몬드’가 올해 들어 8억2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4중 내장 코팅과 초내열 도료를 이용한 2중 외장 코팅으로 안전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다이케스팅 공법으로 열 전도율과 열 보존율을 높였다.
 
또 디자인이 우수한 ‘파뷔에 프라이팬 세트’도 7억6500만원어치 판매됐다. 화려한 디자인에 궁중팬, 사각팬, 도마 등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방송 중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 16일까지 조리용품·식기·주방도구 등 주방용품 판매액이 104억원(이하 주문액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메슬린 무쇠 냄비&그릴 세트.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 16일까지 조리용품·식기·주방도구 등 주방용품 판매액이 104억원(이하 주문액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메슬린 무쇠 냄비&그릴 세트.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메슬린 무쇠 냄비&그릴 세트’와 ‘베르투G압력세트’도 각각 7억원대와 6억원대 판매를 기록중이다. 메슬린 냄비는 메슬라이트(광물질 혼합체)를 표면 처리해 높은 원적외선 방출로 음식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베르투 압력세트는 요리에 따라 5가지 세트로 변신하는 ‘5 in 1’ 콤보 기능의 압력솥과 인덕션·IH(유도가열)프라이팬 등으로 구성됐다.
 
공영홈쇼핑 측은 글로벌 기업에 맞서 시장 개척에 나서는 중소 주방용품 업체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석 공영홈쇼핑 리빙팀장은 “과거 주방용품 하면 외국산을 떠올렸지만 최근 우리 중소기업이 만든 주방용품의 품질과 기능, 디자인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국내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중소기업 주방용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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