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워너원 방송사고, 뜨거운 감자됐다...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지랴

워너원 방송사고가 연일 화제다. 워너원은 지난 19일 컴백을 했지만 성적 발언과 욕설등이 담긴 방송사고 논란이 이어진 것.

워너원은 자신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음원 발표를 4시간 앞둔 19일 오후2시, 엠넷닷컴의 인터넷 방송 '스타라이브'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멤버들의 불분명한 발음으로 의혹이 증폭됐다.

결국 워너원은 팬카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워너원은 사과문을 통해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죄송하다.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라고 사과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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