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전문점 ‘족발야시장’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면서 그 일환으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을 제작 지원중이다.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장수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서민들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단 점에서 검증된 수익성으로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있는 ‘족발야시장’이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중이며,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진입장벽을 낮췄다.

깨끗한 육수로 즉석에 바로 삶아 내는 깔끔한 레시피로 신선한 재료 사용과 3년 이상 자연 숙성된 국내산 재래장을 사용해 특유의 맛을 낸다.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낮춤으로써 최저 임금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해결하고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배달 앱 활성화를 통해 추가매출 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수유점의 경우, 배달의 민족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배달대상에서 올해의 족발보쌈부분 대상을 받았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서민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을 제작지원하며 자영업자들의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정재훈 기자 (jungjh@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