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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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윤기, 남다른 부심 뽐낸 신체부위...팬티 애로사항 일화 재조명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남다른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곽윤기는 지난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상화, 이승훈, 임효준 선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곽윤기는 "엉덩이가 큰 편이다. 오리궁둥이고 남들 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변명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집에서 가위로 좀 자르지 그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윤기 방송 출연에 누리꾼들은 " 곽윤기 사랑해여ㅋㅋㅋㅋㅋ 세계랭킹 1위도 했었고 실력좋은 선수인데 예능감도 최고", " 곽윤기 베이징에서 금메달 따시고 서장훈처럼 예능하면 좋겠다","곽윤기 웃김 귀염 ~다음 올림때 메달 꼭 타세요~^^", "너무 인상좋고 성격 좋아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윤기는 2018 평창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 경기에 출전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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