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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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당시 열정밖에 없었다” 눈길...바나나맛 우유 CF 촬영 후 일주일 동안 설사

고창석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쏠린다.

고창석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타와토킹어바웃 코너에 이지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고창석에게 “바나나맛 우유 광고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고창석은 “그 바나나맛 우유 CF를 찍고 일주일 동안 설사했다. 그렇게 많이 먹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찬우는 “먹고 뱉었어야죠”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고창석은 “당시 열정밖에 없었다. ‘주시는 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며 의욕 가득했던 모습을 재현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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