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수목드라마 '마더' 이보영, 미스코리아 출전 모습 다시 보니 '풋풋'

이보영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2000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던 이보영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보영은 학창시절 꿈을 묻자 "그냥 하루하루 잘 살자였다. 꿈을 갖고 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없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분들도 (내가 배우가 될지) 몰랐을 거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주변에 하도 소문이 나서 안되면 창피할 거 같았다. 어느 순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고 있는 수목드라마 '마더' 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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