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미운우리새끼' 서장훈,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와 남다른 친분...엉덩이에 핫팩 붙여준 사이

'미운우리새끼'가 올림픽 경기 방송으로 본 시간 보다 지연 되어 방송된 가운데,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서장훈과 배우 이하늬의 남다른 친분이 회자되고 있다.

서장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하늬가 핫팩을 붙여준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이 “이하늬 씨가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데 정말이냐”고 묻자, 서장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4남 1녀’ 촬영 중 이하늬 씨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 당황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도 “이하늬 씨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가세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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