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12월의 아티스트로 명품 감성보컬 한동근을 선정하고 12월 8일 달콤커피 산본피트인점(오후 8시)과 16일 광주 운남점(오후 7시, U+스타라이브 생중계)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12월의 아티스트로 명품 감성보컬 한동근을 선정하고 12월 8일 달콤커피 산본피트인점(오후 8시)과 16일 광주 운남점(오후 7시, U+스타라이브 생중계)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보컬 한동근이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서 애절한 이별가를 선사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12월의 아티스트로 명품 감성보컬 한동근을 선정하고 12월 8일 달콤커피 산본피트인점(오후 8시)과 16일 광주 운남점(오후 7시, U+스타라이브 생중계)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동근이 컴백과 함께 내놓은 첫번째 미니앨범 ‘이별할 사람들’은 감성짙은 7가지 이별 이야기를 담은 애절한 이별가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안 될 사랑’은 시적이면서도 직설적인 표현을 넘나들며 지나간 인연에 대해 체념한 듯 담담한 어투로 내뱉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동근은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서 신곡 ‘안 될 사랑’을 비롯한 새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노래를 선곡해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달콤커피가 선사하는 겨울감성 한동근의 베란다라이브는 달콤커피 앱 이벤트를 통해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해당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60명, 그리고 유플러스(U+) 스타라이브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40명씩 초청하는 등 매장별로 1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라이브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시간 40분전부터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일부 관객은 스탠팅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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