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의 러블리한 이모티콘이 `Fall in Lovelyz` 컴백에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의 러블리한 이모티콘이 `Fall in Lovelyz` 컴백에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의 러블리한 이모티콘이 ‘Fall in Lovelyz’ 컴백에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서지학)’는 러블리즈 3집 미니앨범 ‘Fall in Lovelyz’로 컴백하면서 카카오톡 리얼콘(영상기반 이모티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러블리즈 카카오톡 리얼콘은 ‘안녕’, ‘파이팅’, ‘최고’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가 담긴 모습과 함께 ‘오구오구’, ‘한번만’ 등 러블리한 멤버들의 영상이 포함된 이모티콘 2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3주년을 맞은 러블리즈는 신규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종소리’는 ‘두근대는 설렘의 시작, 귓가에 맴도는 종소리’라는 순정만화의 판타지를 콘셉트로, 셀렘 가득한 가사와 러블리즈만의 특색 있는 보컬이 더해져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러블리한 이모티콘까지 출시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광준 다날엔터테인먼트 캐릭터 사업실 실장은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메시지와 함께 러블리즈 멤버들의 한층 성숙하고 러블리한 모습들을 담았기 때문에, 앨범 타이틀곡처럼 러블리즈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며 “팬들에게 또 다른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날 측은 오는 27일까지 러블리즈 이모티콘 구매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슬로건 타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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