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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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레이블 측, 강인 폭행 논란 공식 사과 “자숙 중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폭행 논란에 대해 SJ레이블 측이 공식 사과의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끈다.

오늘(17일) SJ레이블 측은 “SJ레이블입니다. 강인 관련해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강인의 폭행 논란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에 맞춰 설립된 SM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슈퍼주니어 전담 단독 레이블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그룹 활동부터 개인, 유닛 활동과 매니지먼트를 지원한다.

한편 강인은 앞서 2009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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