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전성기 시절 수익 재조명...단 한장의 앨범으로 '84억'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의 전성기 시절 수익이 재조명됐다.

이상민은 과거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국민소환 특집’에 출연 해 ‘두려움을 느끼는 어른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민은 "룰라 2집 '날개 잃은 천사'가 197만장이 팔렸다"며 "집계가 불투명해서 1장당 4,290원으로 계산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상민은 "4,290원씩 197만장이면 84억원"이라며 "그 돈을 내가 아닌 우릴 제작했던 제작사와 음반을 유통했던 회사가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