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팬텀싱어2' 윤상, 과거 아내 출연 장면 다시보니... 놀라운 동안 청순미녀

'팬텀싱어2'가 오늘(3일) 종영되는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인 윤상 부인이 재조명됐다.

윤상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윤상 아내 심혜진은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당시 심혜진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청순 미모를 뽐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은 후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 13회에는 대국민 문자투표로 최후의 4인을 가린다. 생방송 결승 파이널 무대로 마침표를 찍는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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