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와 베이비용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는 ‘아토엔오투’가 가을을 맞아 건조해진 날씨에 영향으로 엄마들이 베이비오일을 찾는 수가 늘어가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사진=아토엔오투 제공
신생아와 베이비용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는 ‘아토엔오투’가 가을을 맞아 건조해진 날씨에 영향으로 엄마들이 베이비오일을 찾는 수가 늘어가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사진=아토엔오투 제공

신생아와 베이비용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는 ‘아토엔오투’가 가을을 맞아 건조해진 날씨에 영향으로 엄마들이 베이비오일을 찾는 수가 늘어가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환절기를 맞아 일교차가 큰 날이 이어지면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피부를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신생아들의 경우 아직 피부가 성인처럼 외부에 노출됐을 때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각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배 마사지 하는 법, 신생아 다리 마사지법, 신생아 변비마사지법 등이 대화 화제가 되고 있는데 마사지하기에 좋은 유기농 오일로 아토엔오투의 베이비오일은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아가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아토엔오투의 아가오일은 천연 에센셜오일로 ACO인증 원료인 해바라기씨 오일, 에코서트 인증 아르간 오일 등의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고 유기농 식물 본연의 피톤치드향을 담아냈다. 또 자사에서 개발한 특수공법 HQK-TR을 이용한 최적의 추출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배마사지 등에 활용할 때 민감한 유아피부에 베이비오일을 사용하더라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보습을 유지해 줄 뿐 아니라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성과 건성, 민감성 피부인 아가피부나 성인들의 피부에 아토엔오투의 오일을 사용하는 것 역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토엔오투는 상품을 찾는 엄마들이 늘어감에 따라 천연오일을 사용해 베이비마사지, 신생아가슴마사지 하는법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들 외에 성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아토엔오투 신생아 오일은 임산부마사지용으로도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산되는 화장품이나 아기용품들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아토엔오투의 제품은 파라벤 무검출 테스트를 통해 6가지 파라벤 성분이 무첨가 됐다는 것을 밝혔고 유해성분 무검출테스트를 실시해 39가지의 유해성분이 무검출됐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피부 평균 반응지수는 0.00으로 무자극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아토엔오투의 베이비마사지 신생아 오일은 세계 1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엄마들이 좀 더 아기를 위해 배마사지를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아토엔오투의 유아오일이 아이들을 포함해 이를 사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을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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