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개인 정보 45만여 건 유출...비트코인은 왜 ?
하나투어 개인정보 45만여 건 유출된 가운데, 협박까지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하나투어 측이 지난달 28일 서버관리자 계정을 해킹당해 45만 여 건에 육박하는 고객정보가 유출됐고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하나투어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침해사고 전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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