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안마의자'가 효도선물 인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과 휴식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인식 확산 속 기존의 평범한 선물세트 등과 달리 선물로서의 특별함과 효용성까지 갖춘 품목이라는 점에서다.

이중 '파라오'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부모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샤인 골드 색상으로 외관을 꾸민 데다 13가지에 이르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으로 이용자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노 페인팅 기술로 골드 색상 외관을 완성했고 전신과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으로 섬세한 안마도 즐길 수 있다. 탑재된 자동 안마 기능은 기존 회복, 수면, 골프, 쑥쑥 프로그램 등에 최근 소화촉진-숙취해소,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파라오를 천연가죽으로 마무리한 '파라오S'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갈라지지 않을뿐 아니라 통기성, 투습성이 우수해 땀이 잘 차지 않는다. 색상은 골드와 초코브라운 두 가지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설과 추석 등 명절 전후는 선물 수요가 많아 제품 구매와 전시장 방문 고객이 평소보다 2~3배 이상 급증하는 시기"라며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는 여러 모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에 편안함, 편의성까지 겸비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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