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신종령, 공개된 영상 보니 충격…누리꾼들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겠네”

개그맨 신종령의 폭행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5일 새벽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술집 앞에서 신종령이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남성이 주변 사람들과 시비가 붙는다.

잠시 후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바닥에 쓰러지고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바닥에 쓰러진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폭행을 가한 쪽이 신종령인 것.

이날 신종령은 술집 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고 이에 “좀 조용히 하라”고 말한 40대 남성 임모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뇌진탕에 이르게 했다고 전해진다.

앞서 신종령은 지난 1일 오전 5시 20분께 마포구 서교동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을 주먹으로 때리고 철제 의자로 내려친 혐의(특수폭행)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898****) 술만 먹으면 이러는 건가?” “(MNN****) 주사 있는 사람들은 정말 별로야” “(123PP****) 아니 도대체 왜 그러는 거지?” “(bhy1****)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