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우주폰’은 현 시점에 맞춰 최근 공개된 갤럭시노트8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물론, 아이폰8이나 LG V3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공동구매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우주폰 제공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우주폰’은 현 시점에 맞춰 최근 공개된 갤럭시노트8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물론, 아이폰8이나 LG V3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공동구매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우주폰 제공

오는 10월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이 폐지된다. 이로 인해 보조금 지급 제한이 사라져 많은 이통사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단통법 폐지 이후에는 이통사들의 보조금 상한선 폐지로 다시금 ‘0원 스마트폰’이나 ‘공짜폰’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통법과 관계없이 꾸준히 저렴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우주폰’은 현 시점에 맞춰 최근 공개된 갤럭시노트8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물론, 아이폰8이나 LG V3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공동구매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주폰 관계자는 “단통법이 있든 없든 똑똑한 소비자들은 공동구매를 통해 최신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한다”며 “우주폰에서는 단통법 이전에도 0원으로 구매가 가능했고, 단통법 이후에도 더 큰 혜택으로 소비자들은 한결 같이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단통법 시행 이전에는 당시 최신 스마트폰이 저렴하게 팔려나가면서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소비자들은 이번에도 최근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지 기대하며 사전예약 문의가 활발하다”며, “우주폰은 갤럭시노트8, LG V30, 아이폰8 사전예약을 벌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갤럭시노트8, LG V30, 아이폰8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우주폰은 선 공개된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오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며, 15일부터 20일까지는 사전예약 개통을 실시하고, 21일부터 정식판매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개통을 진행하는 15일부터 선택 약정 때 25% 요금할인이 적용돼 기존 20%할인보다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우주폰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삼성 기어S3 클래식 블루투스, 삼성 정품 덱스, 삼성 레벨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삼성 레벨유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 컨버터블 무선 충전기 등을 추첨을 통해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특별 사은품으로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 갤럭시노트8 케이스&필름, C타입 데이터케이블, 블루투스 삼각대 셀카봉, 템플러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번호이동 추가 사은품으로 돌체구스토 지니오2, 범블비드론 CX 캠프로, 뮤패드7S, 대우 에어프라이어,몬스터 iSpor Super Slim 블루투스 이어폰, JBL 클립2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 2000MAH+미밴드2, CSB-30 SOUND BAR 등의 선택형 사은품 혜택이 있다.

한편 우주폰은 특가 제품으로 갤럭시노트5를 공시지원금 및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더해 전 요금제 할부원금 0원으로 판매를 진행 중이며, ‘특가공구알림 서비스’로 출고가 인하와 함께 공시지원금 변동 때 즉시 안내를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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