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라이어캐리 SNS 캡처
사진=머라이어캐리 SNS 캡처

'팝 여왕' 머라이어캐리, 건강 우려에 연말 라스베가스 크리스마스 공연 직접 홍보? 현재 티켓은…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올해 연말 진행되는 그의 라스베가스 크리스마스 공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12월 14, 16, 17, 20, 22일 5차례 라스베가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I'm bringing m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concert series to Las Vegas this Christmas!!! Tickets are available now!"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통해 라스베가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이 판매 중임을 밝혔다.

이 게시물은 28일(한국시간) 오후 현재까지 게시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직까지는 머라이어 캐리의 연말 라스베가스 크리마스 콘서트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체중이 최근 급격히 불어나 현재 약 263파운드(119kg)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식습관을 조절하지 못해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당뇨와 고혈압 등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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