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은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탁구 얼짱' 서효원(30, 렛츠런탁구단) 선수와 함께 지난 14일 모교인 경주 근화여자중·고등학교에서 '일일 스포츠교실'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효원은 이날 탁구 꿈나무와 모교 후배 약 300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등 스포츠 재능기부를 펼쳤다. 또 2016 리우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김분식(43,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 해설위원도 동참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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