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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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알고보니 이 가수 때문에 '요정→ 한 남편의 아내' 된다

가수 박정현이 방송에서 연인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정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수 거미와 방송작가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정현은 “헤어진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버림받았다고 생각했고 미국 집으로 갔다”며 “혼자 울고 있는데 아버지가 ‘백지영 결혼했네. 남편 잘 만났다’고 하시더라. 헛헛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현은 백지영-정석원이 결혼하던 해 연말에 현재 예비신랑인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고백하며 백지영이 “우리 모두에게 자극제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정현은 예비 신랑과 오는 7월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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