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의 'CNT 스터디센터'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업으로 CNT 스터디센터는 에어아시아에서 제공하는 채용기회를 학습자들에게 안내·홍보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에서는 CNT 스터디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협조해나갈 예정이다.

에어아시아는 한국이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한국인 직원 채용에 열려있으며, 특히 승무원 채용 시 모든 구직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직접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대한민국 청년 응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에어아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CNT 스터디센터의 학습자들에게도 취업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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