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 와이프’ 제공
사진=‘싱글 와이프’ 제공

‘싱글와이프’ 첫 회, 시청률 3.8% 순조로운 출발…2회는 어떤 재미와 감동 줄까 ‘기대UP’

SBS 파일럿 ‘싱글 와이프’의 성공적인 첫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3.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싱글 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남희석 아내‘ 이경민, ’이천희 아내‘ 전혜진, ‘서현철 아내’ 정재은이 ‘낭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와 이유리가 MC를 맡았고, 서현철-정재은, 남희석-이경민,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출연해 ‘싱글와이프’를 꽉 채웠다. 특히 큰 화제를 모은 만큼 나머지 2부에서는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 와이프’ 2회는 오는 28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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