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 세트에는 꼬깔콘·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 있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이 들어 있고, 특히 최근 불고 있는 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쫀니·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를 선물세트에 포함시켰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3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될 만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업체 측은 이에 해당 과자선물세트도 어린이날 과자선물로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는 과자상자를 조립해 양말·수건·인형·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상자 1만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