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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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YG行...양현석 방송 초부터 러브콜? "춤춘 지 40년 된 사람이 10살짜리 춤에 매료"
YG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6' 한별과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방송 당시 양현석이 한별에게 극찬한 심사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본선 1라운드 무대를 그렸다.

당시 10세 소녀 한별은 나이답지 않은 춤 실력으로 양현석과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웨덴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별은 Meghan Trainor의 'Dear Future Husband'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에 양현석은 "춤춘 지 40년 된 사람이 10살짜리 춤에 매료된 것을 보니 10년 된 산삼을 발견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26일 YG 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6'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한별과 계약을 맺었다. 시즌6에서 영입된 첫 주자"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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