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이름없는 여자' 첫 회 방송, 오지은 물오른 미모 화제

배우 오지은의 '이름없는 여자'가 첫 방송된 가운데, 그의 셀카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오지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이름없는여자 #손여리 #오지은 개었다 맑았다~ 손여리 캐릭터입니다!! 감정적으로 파란만장한 여리를 연기하다 보니 이렇게 밝게 지내는 시간이 귀하네요. 어서 여리가 단단해져서 저도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지은은 차안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부상을 이겨내고 더 예뻐진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24일 첫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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