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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림픽은 응원하자’…박보검까지 나선 평창올림픽 홍보, 코카콜라 봅슬레이 선수 모델로 발탁, 조선시대 문무과 과거시험도 눈길

발행일시 : 2017-04-19 00:00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후원을 해 온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18일 봅슬레이 대표팀 간판 원윤종·서영우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후원을 해 온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18일 봅슬레이 대표팀 간판 원윤종·서영우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이제 300여일 앞으로 다가 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좀처럼 확대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국내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빅 이벤트이라는 사실은 부정 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붐 조성을 위한 움직임도 일고 있다.
 
먼저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후원을 해 온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18일 봅슬레이 대표팀 간판 원윤종·서영우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평범한 체육 교육 대학생이었던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선수는 2010년 썰매 분야에 입문해 팀을 결성, 불굴의 노력으로 ‘썰매 불모지’였던 국내의 열악한 환경을 딛고 2016년 시즌 월드컵 랭킹 및 세계 랭킹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파워풀한 스포츠 열정을 커리어로 증명한 바 있다.
 
올 겨울 2017년 시즌을 맞아 총 8차에 걸친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 출전, 최종 랭킹 3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 두 선수는 국민의 염원인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 아래 올 여름 누구 보다 뜨겁게 스포츠 열정을 불사른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동계 올림픽 종목 중 불모지였던 봅슬레이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까지 오른 두 선수는 강력한 스포츠맨십의 아이콘으로,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를 누구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최근 방영된 무한도전 ‘2018 평창’에 출연해 재치 있는 삼행시에 이어 짜릿한 댄스 신고식은 물론 ‘스포츠 영화’의 주인공처럼 봅슬레이마저 잘하는 ‘완소남’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최근 방영된 무한도전 ‘2018 평창’에 출연해 재치 있는 삼행시에 이어 짜릿한 댄스 신고식은 물론 ‘스포츠 영화’의 주인공처럼 봅슬레이마저 잘하는 ‘완소남’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세남 박보검도 나섰다.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최근 방영된 무한도전 ‘2018 평창’에 출연해 재치 있는 삼행시에 이어 짜릿한 댄스 신고식은 물론 ‘스포츠 영화’의 주인공처럼 봅슬레이마저 잘하는 ‘완소남’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MBC 첫 출연’이라고 밝힌 박보검은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알렸던 것처럼, 마치 동계올림픽 선수가 된 듯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짜릿하게 봅슬레이를 즐기며 촬영에 임하고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해 무한도전 팀의 찬사를 받았다.
 
무한도전은 예고편을 통해 박보검이 평소 다정한 모습과 달리 한 치 물러섬 없는 거친 매력을 뽐내며 짜릿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 측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CokePLAY(코-크 플레이)’ 앱을 통해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응모할 수 있으며 성화봉송 주자 모집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사회적 기업 아트브릿지는 지난 15~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강릉 대도호부 관아와 원주 강원 감영에서 연극 외국인 문·무과 과거시험 ‘율곡이이, 인재를 뽑다’, ‘세종, 인재를 뽑다’를 각각 공연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사회적 기업 아트브릿지는 지난 15~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강릉 대도호부 관아와 원주 강원 감영에서 연극 외국인 문·무과 과거시험 ‘율곡이이, 인재를 뽑다’, ‘세종, 인재를 뽑다’를 각각 공연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편 사회적 기업 아트브릿지는 지난 15~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후원으로 강릉 대도호부 관아와 원주 강원 감영에서 연극 외국인 문·무과 과거시험 ‘율곡이이, 인재를 뽑다’, ‘세종, 인재를 뽑다’를 각각 공연했다.
 
평창문화올림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300일을 맞이하여,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형 연극으로 진행됐다.
 
조선시대 전통무예인 십팔기(十八技)를 관람하면서 마무리된 이번 행사에서 즐거운 경쟁 끝에 총 18명의 급제자가 선발됐다. ‘국적과 연령을 초월한 스펙타파 과거’에 선발된 18명의 급제자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과 학용품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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