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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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대선 토론으로 결방 이어 2회 축소까지 '악재'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자기야 백년손님’이 대선 토론으로 결방됐다.

13일 SBS 는 오후 10시부터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 1부가 방송되고 있다. 이후 오후 11시 20분부터는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 2부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자기야 백년손님’은 결방한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3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지만 2회를 축소 해 28부로 종영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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