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9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3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9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3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9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해당 업체들의 3분의 2가량 점포는 매월 두 번째(3월 12일), 네 번째(3월 26일)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주 평일인 20~25일 사이 휴점하는 점포가 많다. 특히 3월 22일(수요일)에는 각 업체 3분의 1가량 점포가 문을 닫고 쉰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3월 22일(수요일)에는 ▲[인천] 인천공항점 ▲[경기] SF하남T,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충청] 보령점 ▲[경상]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이 휴점한다. 3월 25일(토요일)에는 ▲[충청] 충주점 ▲[제주]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도 19일 휴무하는 점포는 없지만 22일에는 ▲경기도 지역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평촌, 안양, 경기하남, 파주운정, 파주문산점 이외에 ▲경북/울산의 구미, 문경, 경산, 안동점 ▲대전/충청 지역의 계룡, 보령점 ▲강원 지역의 강릉과 삼척, 원주점이 휴점한다. 25일(토)에는 서귀포점이 문을 닫는다.

롯데마트도 22일 서울의 행당역점과 경기도의 고양, 구리, 김포, 덕소, 동두천, 마석, 안성, 양주, 오산, 의왕, 주엽점 등이 휴무에 들어가는 등 3분의 1가량 점포가 이날 쉰다.

코스트코는 총 13개 점포 가운데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 송도점 등 11개 지점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휴무하며 일산점(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울산점(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무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http://store.emart.com/main/holiday.do), 홈플러스(http://blog.homeplus.co.kr/220945922161), 롯데마트(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holiday.do?SITELOC=DC009), 코스트코(https://www.costco.co.kr/store-finder#store-finder-map) 등을 참고하면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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