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최근 광명 스피돔 경륜경정사업본부 본부장실에서 제2기 불법 사설경주 감시 민간 모니터링단 '클린-e' 위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제2기 모니터링단은 위촉일 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불법 사설경주 사이트, 홍보글 적발 및 차단 등 전방위적인 불법 사설경주 감시 활동을 하게 된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제1기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불법 사설경주 근절에 노력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감시단 인력을 5명 늘려 총 10명이 감시활동에 참여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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