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2017년 10월 28일(토)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불경기가 심화되고 취업난이 계속 되면서 청년들 중에서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공인중개사도 기업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고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다.

오는 10월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르고 합격통지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부동산전문교육 60주년 전통의 경록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출제 유형과 합격 포인트를 공개했다. 제대로 된 시험 유형을 공부하고, 매년 새로운 출제 경향을 미리 파악해야 하며 기본서 정독과 기본 이론 강좌를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 분석 포인트다.

가장 핵심은 제대로 된 시험유형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운전면허시험이나 일반자격시험은 많은 문제를 준비해 두고 그 중에서 돌아가면서 출제되는 문제은행식 출제 방식이다. 이런 유형의 시험은 문제를 외우면 고득점 합격을 할 수 있다..

그런데 공인중개사 시험은 그렇지 않다. 경록은 매년 새롭게 출시되는 공인중개사시험 내용에 맞춰 교재와 강의를 제작해 왔다.

경록 강사진은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 위원급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현 부동산학 대학교수진이 출제 위원으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예상하고 수년간 핵심화 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제를 만들고 수준 높은 강의를 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짧은 기간에 공인중개사 시험 코스를 마스터할수 있도록 체계적인 플랜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은 법령, 판례, 정책 등이 자주 바뀌는 환경에 맞춰 시험 문제가 출제된다. 경록은 이에 맞춰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새로운 판례문제, 부동산공법의 새로운 개정법령,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세법 등 과목 전반에 매년 새롭게 변하는 문제에 대응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경록은 2017년 시험대비 핵심노트 총 6권을 평생회원 수강신청자에게 무료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경록의 최적화 기획교재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교수강의 핵심노트도 제공한다.

이종민 기자 (jm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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