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중국 내 유명 쌀 연구가들에게 탁월한 밥 맛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딤채쿡은 지난 7월부터 중국 하이얼 그룹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카사떼(Casarte)’와 손을 잡고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카사떼는 딤채쿡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중국 해남성 삼야시에서 ‘카사떼 제1기 국제 바다물 논벼 학술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토론회는 ‘중국 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로 불리는 벼품종 개량 최고 권위자 위안룽핑(袁隆平) 박사를 비롯해 중국 내 권위 있는 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물 논벼 품질향상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고, 딤채쿡을 활용한 바다물 논벼 취사 및 시식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딤채쿡으로 취사한 밥을 맛 본 쌀 전문가들은 쌀 알의 터짐을 줄여 쌀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는 기능, 2기압의 초고압력과 고화력,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면상발열을 통해 고슬고슬한 밥맛을 구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최고의 밥 맛을 구현해냈다고 평가했다.

위안룽핑 박사는 “딤채쿡으로 지은 밥에서는 특유의 쌀 향이 살아있어, 밥 맛이 더욱 좋다”라고 극찬했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상해법인장은 "딤채쿡의 밥 맛이 중국 내 높은 권위를 가진 쌀 전문가들에게 인정 받아 정말 기쁘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 중국향 제품 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