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대표 리처드 유)는 배우 하석진과 함께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P9·P9 플러스’ 바이럴 영상을 12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바이럴 영상은 배우 하석진을 통해 ‘P9·P9 플러스’의 국내 첫 출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 등장한 하석진은 드디어 퀄리티 있는 광고를 맡았다는 멘트와 함께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영상에는 화웨이 ‘P9 시리즈’가 다른 스마트폰과 완벽히 다른 한가지로 독일 명품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와의 협업을 통해 탑재한 라이카 듀얼렌즈 기능을 강조하고 듀얼 카메라의 뛰어난 화질과 성능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영상 속 하석진은 “모두 똑같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화웨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냈다.”며 화웨이 ‘P9’을 공개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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