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마지막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반가운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린 배우 김성은이 동료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민교, 강예원, 이정민과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른 새벽부터 이어진 스케줄에도 밝은 표정으로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김성은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김성은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이혼 후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보이스피싱에 나섰지만 죄책감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직원 ‘은정’ 역을 맡아 절절한 모성애와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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