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10월 6일까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V20 무약정폰을 오픈마켓 가운데 단독 판매한다.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가 10월 6일까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V20 무약정폰을 오픈마켓 가운데 단독 판매한다. 사진=11번가 제공

오픈마켓 11번가가 업계 가운데 단독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V20 무약정폰을 판매한다.

무약정폰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0% 요금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LG전자 V20은 뱅앤올룹슨 플레이(B&O)와 합작해 세계최초로 32비트 쿼드 DAC 을 탑재하고 일반 CD음질의 16배 이상의 고해상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어 화제가 됐다.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광각렌즈를 장착해 더욱 다양한 사진촬영과 셀카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V20무약정폰을 구매하면 LG전자가 제공하는 출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11번가 단독 론칭을 기념해 액정필름, 젤리케이스, 차량용/가정용 충전기 등 5가지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첫번째 혜택은 블루투스 헤드셋LG톤플러스와 LG포터블스피커 ‘무드’, 보조배터리팩 등 20만7000원 상당의 3가지 제품 모두를 신한FAN앱 결제 이용 때 5000원에 판매한. 두번째 혜택은 각 통신사별 음원 서비스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멜론, KT는 지니, LGU플러스는 엠넷닷컴이다.

LG V20 무약정폰의 판매가는 98만9780원이며 신한카드 22개월 무이자할부와 선착순 하루 5000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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