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이 ‘제 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MC를 맡는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사)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주최, 주관하는 영화제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THE K호텔과 강남, 서초구 일대 극장에서 43개국이 참여해 200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축제이다.

배우 주다영은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MC로 발탁되어,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함께 개막식 진행자로서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다영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안정적이고 능숙한 진행을 보여준 검증된 MC 실력의 소유자. 그녀가 이번 개막식 진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지며, 연기자 주다영에 대한 기대와 함께 MC 주다영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주다영은 ‘여희 공주’로 출연한 영화 ‘궁합’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 주다영이 MC로 참가하는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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