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제공
사진=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제공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 개관 9주년을 기념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패키지는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패키지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는 단체인 해비타트와 함께 마련됐다.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수익금 일부는 해비타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메인 레스토랑인 파크카페에서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러브 포션 넘버 나인(Love potion No.9)' 메뉴를 9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사랑의 묘약을 콘셉트로 석류와 복분자, 버터넛 스쿼시, 새우 등 총 9가지의 재료가 이용된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관계자는 "해비타트와 함께 집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의미 있는 9주년을 만들고자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번 패키지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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