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물, 요리용 물, 얼음용 물에도 다양하게 사용

이번에는 인기 많은 포트형 정수기 ‘BRITA(브리타)’를 소개한다. 다양한 타입이 있지만 모두 화이트를 기조로 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통일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 제품이 등장했다. 이름도 세련된 ‘샹그리아레드’ ‘프라시드 블루’의 2가지 색상이 주방을 화려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보냉 커버는 앞뒤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기분에 맞춰 바꾸면 된다. 세련될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서 꺼낸 후에도 냉기를 유지시킬 수 있는 효과가 탁월하다. 물을 잘 흡수하는 소재로 되어 있다.

물을 넣으면 신속하게 정수가 이루어진다. 물맛을 부드럽게 하는 독자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물을 포트에 넣기만 하면 물때나 염소 등이 신속하게 걸러진다. 필터 카트리지는 2개월에 한 번 정도 교환하면 된다.

크기는 냉장고의 도어 포켓에 가볍게 들어가는 정도. 콤팩트하면서도 2.2L(정수부 용량은 1.1L)의 물이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이다.
포트형 정수기를 사용하면 마실 물 뿐만 아니라 얼음을 만들거나 요리할 때에도 맛있는 물을 사용할 수 있다.
경제부 김국진기자 (bitnara@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