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의 남편 자랑이 새삼 화제다.
오승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이날 오승은은 "남편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우리 남편은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고 말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오승은 "또 늘 집에서 대접을 해준다"며 "(진짜로)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한다"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또 "아이들이 아빠를 닮았다"며 "사실 남편은 후덕하게 생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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