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대표 이주광, 김병훈)이 매직스노우 마스크를 출시, 중저가 마스크팩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매직스노우 마스크는 고농축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81% 함유해 피부 미백과 촉촉한 보습을 전달하며 밀착력과 흡수성이 좋은 큐프라 원단의 마스크 시트로 구성했다.
또한 피지성분과 유사한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 함유로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된다.
본사의 김병훈 대표는 “여름철 젊은 여성들의 피부미백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해 미백관련 제품을 연구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 타사 브랜드와 경쟁으로 중저가 마스크팩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스킨은 1월, 중앙일보 청소년 온라인 뉴스채널 TONG과 강남통신이 함께 한 10대 여학생의 화장품 사용 현황조사에서 10대 인기 화장품 브랜드 4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올해 6월 초 기준 네이버 화장품 쇼핑검색어 ‘에이프릴스킨’이 10위 권으로 상승했으며 6월 말 기준 네이버 검색 광고 결과 네이버 모바일과 PC 통합검색량이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본 제품은 7월 22일 이후 제품디자인이 리뉴얼될 예정이며 10개 구매시 5,0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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