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9회 우리먹거리 요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우리 먹거리 문화를 한 단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문화 및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는 'NS홈쇼핑 우리먹거리 요리축제'는 국내 농수산물 판로 확보를 넓히겠다는 NS홈쇼핑의 기업 설립 취지를 가장 잘 살린 대표 행사다.

'우리먹거리 한마당'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는 '우리먹거리 요리경연' 외에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리문화축제'에 중점을 두고 우리 먹거리로 소통하는 요리문화 교류의 장으로 차별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우리먹거리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이자 미래산업'이라는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화답하듯, 문화유산의 계승자이자 미래산업의 주역인 청년층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서류심사에서 6: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학생부문의 인기는 현장까지 이어져, 요리학교 학생 뿐 아니라 요리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경연을 참관하며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부문에서도 2030 청년층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이경민(28), 임형준(25) 팀은 우리 잡곡에 봄나물과 제철 해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한국, 겨울 보내고 봄'이라는 작품으로 나이를 뛰어넘는 실력을 발휘했다. 상금 2천만원을 요리를 위한 공부에 쓸 계획이라는 두 청년은 우리 먹거리를 사용하여 미슐랭 스타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NS홈쇼핑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
먼저, 행사장에서는 NS청년응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NS청년 푸드트럭'과 'NS청년카페'를 마련했다. 대학생 푸드트럭 창업팀 '칠링키친'과 청년 창업 스타트업 '다노'가 참여해, 청년창업의 희망을 보여주며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아프리카TV의 인기 VJ 4명이 'NS수상한 먹방'을 방송했다. 이들은 우리 먹거리를 활용한 쿡방과 먹방은 물론, 경연현장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에 익숙한 2030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NS홈쇼핑의 도상철 대표는 "'우리먹거리 요리축제'의 지난 9년의 노력이 청년층에게 우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라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식품산업이 곧 미래산업이라는 믿음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 먹거리 레시피 개발로 식품문화 및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