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완벽 1등 신랑감? `전 결혼을 하면...`

강동원의 과거 인터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강동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관계 질문에 `지금은 제가 얼마나 좋은 아들인지 모르겠어요. 자신할 수 있는 건 전 말 잘 듣는 효자아들이었어요. 약간 개구지긴 했지만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도 결혼을 하면 대수 같은 철부지 아빠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맞아서 잘 놀거든요. 또 가정적인 아빠가 될 것 같아요`라고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제가 술을 즐기는 편인데 막 노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하고, 가구도 만들 줄 알아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보그)

이슈팀 (lif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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