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동태와 갑오징어의 만남이라는 신개념 메뉴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조춘식동갑이네(http://www.jonb.kr)’가 단체석을 비롯해 총 120석을 보유한 송파 직영점을 오픈했다.

‘조춘식동갑이네’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송파직영점은 본부의 정석을 모두 갖춘 표준매장이자 교육매장으로, 앞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음은 물론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춘식동갑이네’ 송파직영점은 가맹점주와의 만남의 장이자 표준이 더 구체화되는 매장, 교육매장으로서의 새 가치를 부여하는 체인본부의 전략매장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조춘식동갑이네’ 송파직영점은 오픈에 맞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우선 1월 31일까지 모든 요리와 식사메뉴를 10% 할인해 주고, 단 한번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도 우대카드를 증정한다. 또 가족사랑 오픈 선물로 효자손을 증정하며, 모든 요리 메뉴에는 해물전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이한 점은 동갑이네라는 브랜드의 의미가 동태와 갑오징어 첫 자를 딴 것이지만, 띠동갑을 포함한 동갑끼리 오면 서비스를 준다는 재미있는 브랜드 마케팅도 들어있다. 고객과의 친화를 먼저 이루어 동갑이네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 새롭고도 정겹다.

‘조춘식동갑이네’는 동태요리 전문점으로 11년을 거쳐 새로운 토속음식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고급어종인 갑오징어와 함께 새 출발을 선언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그간의 경영 노하우에서 얻은 검증된 인기메뉴인 동태탕과 동태내장전골, 해물찜을 갑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간 갑오징어해물찜(갑오해물찜), 갑오징어동태전골(동갑전골)로 격상시켰고, 특수 직화렌지를 통해 자연불맛을 낸 철판요리와 덮밥 등을 런칭했다.

갑오징어를 국내에서 취급하는 프랜차이즈가 없다는 점에서 ‘조춘식동갑이네’는 아이템 자체가 높은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체계적인 갑오징어 대량공급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냉동차량 직배송을 통해 사계절 내내 신속하고 저렴하게 갑오징어를 조달해준다. 여기에 조리의 호환성을 높여 단순한 주방구조를 유지함으로써 필요 인력이 최소화되어 인건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조춘식동갑이네’는 초보 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본사에서는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위생적으로 포장된 원재료를 그대로 전달하고, 가맹점주는 레시피대로 요리를 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본점의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리모델링 오픈매장의 경우에는 테이블과 주방집기, 기물 등 사용이 가능한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시키는 전문디자인 포인트만으로 매장을 연출 함으로써 탁월한 실속창업의 능력도 보여준다.

‘조춘식동갑이네’는 갑오징어 신시장 개척을 위해 맛있고 절묘한 조화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당찬 각오와 갑오징어 프랜차이즈 선두기업의 의무감으로 참신한 토속음식 창업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동갑이네 송파직영점 02-424-8969

장윤영 기자 (young@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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