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산부인과 전문병원 허유재병원에서(대표원장 홍승옥) 2015년도 3천둥이가 태어났다. 행운의 3천둥이의 주인공은 권성희, 김세환 부부의 행복이(태명). 허유재병원에서 2015년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에 건강하게 태어나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허유재 병원 홍승옥 병원장은 ‘허유재 병원에서 한 해 3천둥이를 달성한 것은 2015년도가 처음’이라며, ‘우리 병원과 태어난 아기에게도 모두 기쁘고 축하할 일’이라고 전하며 축하의 뜻으로 디럭스 유모차를 행복이에게 선물했다. 이에 3천둥이의 엄마 권성희 산모는 ‘생각지 못한 일이었는데 우리 행복이가 태명처럼 행복을 안고 태어난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유재병원은 내년도 개원 12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고양지역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장윤영 기자 (young@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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