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GTX-B 노선 기대 높아…바로 입주 가능”
“경기도 구리 갈매지구, 수도권 동북부 교통 중심지로 부상” 주장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복합 구성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서울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을 동시에 품은 구리 갈매지구 소재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뛰어난 교통 호재를 강조하며 분양 중이다.
GTX-B(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는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총 연장 약 82.8km를 연결하는 광역 철도망으로, 최고 시속 180km로 급행 운행된다. 주요 정차역은 송도, 부평, 여의도, 서울역, 삼성, 청량리, 남양주 등이며, 갈매역의 추가 정차역 지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협의 중이라고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관계자는 전했다.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경우 갈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대략 30분 내 이동 가능하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경춘선 대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뿐 아니라 경춘선과 GTX-B의 환승 거점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세종포천 고속도로(갈매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 확장이 더해지면 구리 갈매 지역이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교통 허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 호재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에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는 30분 내 이동 가능해질 것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의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돼 있다. 준공 완료 후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 중으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층고 5.5m의 드라이브인 시스템, 화물용 엘리베이터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을 반영한 설계가 특징으로,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다양한 평형대와 업종별 맞춤 공간 구성이 제조업, IT, 디자인, 물류 등 다채로운 업종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옥상정원, 휴게공간 등이 함께 조성돼 있다.
특히 단지는 계약자의 입주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관계자는 “타 지역의 임대보증금 수준으로 ‘자산 취득’이 가능하다”며 “경제적인 이자 수준으로 분양을 받아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적극 피력했다.
입지 안정성 또한 강점 중 하나다. 주목할 만하다. 구리 갈매지구는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복합된 자족형 도시로 개발 중이며, 인근에 스타필드 시티, 롯데마트, 대형 건강검진센터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리지역 지식산업센터는 타 지역 대비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갈매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는 준공 2년차에 접어든 현재,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90%를 넘는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관계자는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 강남·잠실까지 20~30분대 진입 가능하다”며 “현재 확정 또는 추진 중인 GTX-B 갈매역 정차, 제2경부선, 서울~양평 고속도로 등 굵직한 교통 개발이 이어지면 중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 여지가 크다”고 주장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 진행 중이며, 단지 1층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