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퇴직연금 광고 공개

안정성과 전문성 더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강조

2025-11-24     박현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퇴직연금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회사원, 택배원,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고 광고 내용을 소개했다.

또 영상에서 일하는 모두를 8가지 직업군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예를 들어 택배원은 일을 쌓아 두고 하는 사람, 자동차 엔지니어는 일을 굴러가게 하는 사람처럼 각 직업의 본질을 상징하는 방식으로 묘사해 고객의 실제 삶과 연결성을 높였다”고 주장했다.

광고 영상은 일하는 고객에게 꼭 맞춘 ‘KB국민은행의 일 잘하는 퇴직연금’을 강조하고 있는데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설계되는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 △KB퇴직연금 전문가가 제공하는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달성(2025년 7월 7일 기준, DB/DC/IRP 합계, KB국민은행)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2010년~2024년 12월 말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기준) 등 오랫동안 믿고 맡길 수 있는 퇴직연금 브랜드임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