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 베어’ 장식 크리스마스 트리 선봬

“11월부터 즐기는 미리 크리스마스”

2025-11-12     박현선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켄싱턴 베어’로 장식한 ‘윈터 저니(Winter Journey)’ 테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최근 크리스마스 수요가 앞당겨지는 추세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년 대비 일주일 먼저 설치했다고 밝혔다.

켄싱턴 베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리테일 상품으로, 호텔리어를 모델로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 곰인형과 키링을 오너먼트로 활용해 ‘켄싱턴 베어와 함께하는 겨울 여행’의 의미를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또 로비 중앙에 트리와 함께 대형 도어맨 베어, 금빛 열쇠로 장식된 컨시어지 데스크를 설치,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도어맨이 겨울 여행의 첫걸음을 안내하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