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블랙프라이데이(11/27)를 맞아 '블랙' 컬러의 캐시미어 100% 니트를 파격적인 가격 5만원대에 선보이는 '블랙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화)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블랙 캐시미어 페어'를 홍보하고 있다.
24일(화)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블랙 캐시미어 페어'를 홍보하고 있다.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롯데온, 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롯데백화점 PB브랜드 유닛(UNIT)의 '블랙' 컬러 여성 캐시미어 100% 니트를 기존가 88,000원에서 30% 가량 할인된 59,850원에 판매하며, '블랙'컬러 남성 캐시미어 100% 니트 역시 기존가 98,000원에서 30% 가량 할인된 69,350원에 선보인다.

또한, 9가지 컬러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기존가 49,000원에서 1장 구매 시 10% 할인, 2장 구매 시 20%, 3장 이상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하는 다다익선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11월 27일부터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캐시미어 블렌디드 코트(타바코, 베이지, 블랙 컬러)를 온-오프라인에서 정상가 499,000원에서 10만원 할인된 399,000원에 판매한다.

'캐시미어 블렌디드 코트'는 캐시미어 10%, 울 90% 혼방 소재로 캐시미어와 울의 장점만을 취해 터치감이 고급스럽고 보온성이 우수하며,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패턴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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